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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질서 생활화운동 민·관 협조체계 구축
인천 동구에서는 지난 21일 교통안전지킴이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관내 초등학교 녹색어머니회와 간담회를 갖고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했다.
구는 『2009인천세계도시축전』을 맞이하여 글로벌 시민의식이 절실히 요구됨에 따라 매일아침 초등학생들의 안전한 통학로 확보를 위해 거리질서를 전개하는 각 초등학교 녹색어머니회와 연계하여 기초질서 생활화운동을 범시민 문화운동으로 정착시키기 위해 간담회를 마련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앞으로 지속적인 협조체계를 유지하여 『교통사고 없는 동구』, 『깨끗한 동구』, 『이웃과 화합하는 살기 좋은 동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기로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