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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익진 계양구청장은 21일 ‘4월중 지방재정 조기집행 보고회’를 통해 금융시장이 위축되고 경기침체가 확산됨에 따라 내수진작과 지역기업에 대한 유동성 흐름을 개선하여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추진중인 지방재정 조기집행상황을 검검했다.
보고회는 행정안전부의 4월말 평가를 준비하고 상반기의 목표액인 1,200억원을 조기집행하기 위한 추진계획과 부진사업에 대한 문제점 분석, 자금집행을 위한 세부추진사항에 대한 보고순으로 진행되었다.
한편, 이익진 계양구청장은 보고회에서 ‘조기집행에 총력을 기울여 추진해 줄 것을 강조하며 파악된 문제점 중심으로 해결방안을 면밀히 검토하여 상반기 목표인 발주 90%, 자금집행 60%가 달성될 수 있도록 강력히 추진할 것“을 지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