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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패와 작법무 공연을 담은 특별전 “한윤기 화백의 범패그림전”이 4월 15일부터 11월 30일까지 숭의동 소재(숭의동 119-7번지) 구양사내 범패박물관에서 개최된다.
Art of Beompae 사업의 일환으로 개최되는 이번 범패그림전은 현충재와 한국박물관 100주년 기념행사 등에 인천의 무형문화재 범패와 작법무 공연과 전시행사를 함께 개최하여 전국을 순회할 예정이라 한다.
특히 이번 전시회는 범패박물관(2006.7월 개관)에서 보유하고 있는 바라, 범종, 고서적 등 범패 유물 800여점을 함께 감상할 수 있어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