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도심속에 테마가 있는 녹색길을...
계양구(구청장 이익진)에서는 봉화로 녹지대 정비계획 보고회를 갖고 구민이 편안하고 쾌적하게 이용 할 수 있는 휴식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효성동에서 부천시계까지 이어지는 봉화로 녹지대에 대하여 대대적인 정비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테마녹색길에는 조성이 완료된 봉화로 가로녹지 4.8Km를 대상으로 사업비 2억원을 투입하여 벚나무 등 13종 8,100 여주의 수목을 식재하고 휴식벤치, 운동시설, 음수대 등과 함께 지압포장 도로 등이 설치된다.
구 관계자는 “봉화로 녹색테마길 조성을 5월말까지 마무리하기 위해 추진에 박차를 기하고 있으며 봉화로 녹지대 정비가 마무리 되면 우리 구의 또 하나의 특색있는 가로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