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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진군은 올해 2억1천만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백령면 남산일원 3km, 덕적면 울도리 2km, 자월면 국사봉에 2km 등 3개면에 총 7㎞ 길이의 등산로를 지난 3월에 착공하여 오는 5월 15일까지 개설 완료키로 했다
13일 군에따르면, 이번에 개설할 등산로에는 팔각정자 1개소(덕적면 울도리), 방향표시판 12개소, 통나무계단 475경간, 통나무횡배수대 5경간, 통나무목책 8경간, 평의자 13개소, 운동기구 4개소(백령면) 등 편의시설도 갖추기로 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등산로 사업목적에 대하여도서주민과 관광객들에게 건강한 생활유지 기여는 물론 쾌적하고 안전한 산림휴양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