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하철공사(사장 이광영)는 4월 10일 오전 10시부터 한 시간동안 부평역에서 유관기관 관계자 등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철도사고 예방 캠페인을 전개한다.

이날 행사는 철도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합동캠페인으로 우리공사,교통안전공단 인천지사, 승강기 안전관리원 인천지부, 인천생명의 전화 등 4개 기관이 공동으로 실시하며,  에스컬레이터 올바른 이용을 유도하는 등 이용고객 및 직원들의 안전의식을 고취시켜 무사고 사업장을 달성하는데 목적이 있다.

행사를 주관한 공사 안전방재단 강오균 단장은 “인천지하철 이용고객 안전을 위해 여러 유관기관과 함께 철도사고 예방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