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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구(구청장 이익진)에서는 인천축구사랑협회 안상재 회장과 협약식을 갖고 저소득층 아동의 보건․복지․교육의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지향하는 드림스타트 사업의 성공적인 수행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드림스타트센터의 ‘박지성이 되자! 슛돌이’ 운영은 매주 토요일 계양구청 잔디구장에서 2시간씩 진행되며 축구활동, 유소년팀과의 친선경기, 경기 관람, 유명선수 초청 축구 클리닉 등 다양한 축구수업으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안상재 회장은 “박지성이 되자! 슛돌이 운영을 통해 우수선수 조기발견과 육성에 기여하겠으며 생활이 소외계층 어린이에 대하여 어려움을 이겨내고 훌륭한 사회인이 될 수 있을 때까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하는 한편, 구 관계자는 “신체와 정신이 건강한 아동 육성과 계양구의 유소년 축구활성화에 기여하고 축구에 대한 사회적 관심 유도는 물론 저소득아동 1인 1특기 갖기 운동 전개로 건강한 드림스타트 아동 만들기에 주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