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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 알래스카 친선의 날” 축제에 참여하여 홍보 부스 설치 운영과 건강강좌 개최
⊙ 숙박 종합검진 대상자에게는 공항에서 Pick-up 서비스 제공과 동행인 1인에 대한 특실 무료 숙박 제공
인하대병원(병원장 박승림)은 알래스카 앵커리지 한인회(회장 윤요한)와 종합검진 및 진료협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4월 4일 밝혔다.
인하대병원은 알래스카 앵커리지 한인회와 지정병원 협약 체결로 알래스카에 거주하는 한인동포 약 8천명들이 한국을 방문하여 종합검진 및 진료를 받을 시 최대한 편의와 특전을 부여하기로 하였다.
특히 숙박검진 대상자에게는 공항에서 Pick-up 서비스 제공과 동행인 1인에 대한 특실 무료 숙박도 제공하기로 하였다. 그리고 한인회 회원에게는 VIP 검진센터를 이용할 수 있게 하며, 인터넷 무료 이용과 국내 비즈니스 업무도 지원하기로 하였다.
또한 6월 20일 있을 “한국-알래스카 친선의 날” 축제에 인하대병원에서 홍보 부스 설치 운영과 교민들을 위해 건강강좌도 개최하기로 하였다.
그리고 한인회 3명이 4월 중에 인하대병원을 방문하여 종합건강검진을 받을 예정이다.
박승림 인하대병원장은 “알래스카 한인회 교민들의 건강을 위해 건강상담에서부터 개개인의 특성에 맞는 맞춤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