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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하철공사(사장 이광영)는 4월 6일 15시 부터 부평삼거리역에서 사장, 안전방재단장, 중부역센터장 등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풍수해 대비 차수판 설치 훈련을 실시하였다.
이번 훈련은 이상 기후로 국지성 집중호우가 발생하였을 때 지하철 역사 인근 저지대가 침수되는 상황을 가상하여 실시하는 것으로, 메시지를 부여받은 역 직원이 신속하게 대응하여 역사 출입구에 차수판을 설치하는 과정으로 진행되었다.
이광영 사장은 “차수판 설치 훈련이 대량의 노면수의 역사 유입 예방 등 자연재해로부터 열차안전운행과 승객안전 확보에 만전을 기하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