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도시개발공사(사장 김동기)는 지난 27일 공사 해드림봉사단 및 사내 환경관련 동호회 등 총 21명이 참여한 가운데 인천의 대표적 하천인 ‘장수천’을 아름답게 가꾸기 위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봉사단원들은 장수천 주변 1.5km구간에 버려진 각종 생활쓰레기와 오물을 수거하는 등 쾌적하고 살기 좋은 인천 만들기 위해 소중한 땀을 흘렸다.

 해드림봉사단 관계자는 “친환경 도시개발과 연계하여 앞으로도 자연 생태환경을 보전하고 가꾸기 위한 정기적인 봉사활동을 실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