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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진군 영흥면“십리포 해수욕장”노후시설 전면 Remodeling
옹진군은 영흥면의 대표적인 관광지 「십리포 해수욕장」에 대한 Remodeling 및 경관을 위해 종합적인 계획을 수립한다고 밝혔다.
16일 군에 따르면, 올해 6억원을 투입하여 현재 십리포 해수욕장 주변경관형성사업을 시행중에 있으며, 또한 화장실, 종합안내사무소, 샤워장, 해안근무초소 등 노후되고 사용이 불가능한 시설에 대해 9억을 들여, 오는 6월까지 사업을 마무리 하겠다는 것이다.
군 관계자는 2010년부터, 친환경적이며 실용적인 십리포 장기계획에 따라 현재 십리포 해수욕장에 무분별하게 난립한 각종 시설에 대하여 시설물 통일성과 자연적이고 청결한 이미지 및 지역문화적 요소가 가미된 프로젝트를 점차적으로 실현하여, 수도권 최고의 관광지를 만들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