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부평구, 자연재해 예방 포어·포스터 공모
부평구(구청장 박윤배)는 제 16회 방재의 날(5월 25일)을 맞이하여 자연재해예방 표어·포스터를 공모한다.
공모는 소방방재청과 인천시의 후원으로 추진되며 초등부, 중·고등부 및 대학·일반부로 구분 공모되며, 포스터는 유화, 수채화, 크레파스화, 컴퓨터그래픽 등 4절 또는 B3용지(515×364)크기로서 공모주제에 맞는 가시적인 표현물 1매와 작품설명서를 첨부·응모하고, 표어는 16자 이내로 구성·응모하면 된다.
작품주제는 ▶재해위험시설물에 대한 사전점검·정비로 피해를 예방한다는 내용 ▶태풍, 호우, 해일 지진, 대설 등 자연재난 발생시 사전 대비로 인명과 재산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다는 내용 ▶ 자연재난은 엄청난 재앙을 불러올 수 있다는 것을 실감할 수 있다는 내용 ▶ 재난피해지역 주민과 아픔을 함께 나누고 합심하여 피해를 극복하는 내용 등이다.
공모기간은 3월 17일부터 27일까지 11일간이며, 부평구 재난안전과에 방문하여 접수하면 된다.
한편, 4월초에 작품에 대한 심사후 당선작은 개별통지하며 아울러 부평역사,부평구청역사, 부평시장역사 및 부평구청 2층 전시실에 20일 동안 전시한다. 또한 5월 4일 수상자에 대한 시상식이 있을 예정이다.
당선작품에 대한 모든 권리는 부평구에 귀속되고 제출된 작품은 일체 반환하지 않는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부평구 재난안전과(032-509-6363)으로 문의하면 된다.
시상은 분야별로 최우수 1명, 우수 3명, 장려 6명을 시상하고 아울러 최우수작품 각 1점은 인천시장상 수상자로 추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