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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치거리 간판시범사업 준공식 개최
지난 18일 동인천 삼치거리에서 박승숙 중구청장, 김환 중구의회 의장, 노경수 시의원 등 주민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젊음길 삼치거리 간판시범거리』사업준공식이 개최 되었다.
이날 준공식에서는 『삼치거리 간판 시범사업』경과보고, 조성관련 유공업체 표창수여, 상징조형물 제막식 순으로 행사가 진행되었다.
특히 박승숙 중구청장은 삼치거리 상조연합회로부터 지역 특화거리 조성 공로로 감사패를 전달받았다.
한편 박승숙 중구청장은 격려사를 통해 이번 사업의 성공으로 삼치거리가 중구를 대표하는 특화거리의 하나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되며, 나아가 월미 관광 특구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