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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재래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를 위한 공중화장실·고객쉼터 설치
부평구(구청장 박윤배)는 대규모 점포의 등장과 유통여건의 변화 등으로 인하여 경쟁력이 약화되고 있는 재래시장 및 상점가를 활성화시키기 위해 전통시장 시설현대화 사업의 일환으로 부평깡시장 내 부평동 250-32번지 일원에 총 사업비 4억 9600만원을 들여 1층에는 공중화장실, 2층에는 고객쉼터 설치를 금년 9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 중에 있다.
아울러, 지난 3월 14일 이달곤 행정안전부 장관의 부평시장 방문시 유동인구가 많은 부평 문화의 거리 주변에 공중화장실을 포함한 고객쉼터를 설치하기 위해 특별교부세 10억원을 요청하는 등 어려운 시장경제 여건을 극복하여 활력있는 도심상권을 만드는 데 앞장서고 있으며, 2010년에도 공영주차장 건설, 공중화장실 설치, 아케이드, 캐노피 설치 등 전통시장 시설현대화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 추진하여 보다 경쟁력 있는 전통시장 만들기에 힘쓸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