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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유·무의 PMC 설립 행사 개최
- 전국 최초의 주민 참여 PMC 설립
인천경제자유구역청(청장: 이헌석)에서는 용유무의관광단지 개발사업의 사업화 방안으로 진행한 민·관 PMC가 출자자간 협의 끝에 정식으로 설립됐다. 이에 ’09. 3. 23(월) 16:00 송도 갯벌타워에서 “용유무의 PMC 설립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오늘 이 행사에는 박상은 국회의원을 비롯, 이헌석 경제청장과 노경수 시의원, 인천도시개발공사 및 캠핀스키 관계자와 지역주민을 포함해 100여명이 참석했다.
PMC의 임원구성은 대표이사에 차석교(현 인천수협조합장), 이사는 인천도시개발공사 본부장, (주)용유무의케이아이코리아 수잔인자 조 대표 그리고, 주민대책위원회 정병한 위원장, 박성현 前(주)용유무의KI코리아 공동대표로 총 5명의 이사로 구성됐으며, 수행업무는 개발계획수립과 인허가도서의 작성 및 SPC설립을 위한 투자자 유치 등이다.
- PMC는 市를 대신해 인천도개공와 K-컨소시엄 그리고 지역주민이 구성원임.
경제자유구역청 관계자는 “용유·무의 지역을 문화·관광·레저가 어우러진 세계적으로 특화된 복합도시로 육성할 계획이며, 특히, 전국 최초로 주민이 참여하는 PMC를 통해 민·관이 상생 할 수 있는 개발사업을 추진함으로써 미래 개발사업의 새로운 모범사례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