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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232개 자치구 대상 소방방재청 지역안전도 평가 “중구”2007년, 2008년 2년 연속 최우수구로 선정
중구(구청장 박승숙)가 선진방재제도 도입을 위해 소방방재청에서 전국 232개 시ㆍ군ㆍ구를 대상으로 실시한 “지역별 안전도 평가”에서 2007년에 이어 2008년에도 최상위 1등급으로 평가받고 인천광역시 10개 군ㆍ구 중 최우수 구로 선정되었다.
“지역별 안전도 평가”는 소방방재청에서 지역별 재난발생빈도와 피해규모, 피해저감 능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재난관리 안전도를 1-10등급으로 평가하는 시스템이며 2007년부터 처음 실시되었다.
중구는 구청장이하 직원들의 일치단결하에 지난 2007년도와 2008년 9월 29일 ~ 12월 11일까지 전국 232개 시ㆍ군ㆍ구를 점검한 2008년도 평가에서 1등급으로 선정되어 『2년 연속 최우수구』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뿐만 아니라,『2009년도 제4회 방재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는‘중구 재난예경보시스템 운영’으로 인천광역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오는 5월 25일 ‘방재의 날’에 열리는 전국대회 출전을 앞두고 있다.
중구가 인천시에서‘지역안전도평가’와‘방재우수사례’등의 안전분야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 것은 민ㆍ관간의 적극적인 협력과 민선4기 출범시 인천광역시 중구 혁신전략인 안전중구(구민만족)를 최우선으로 하는 행복한 도시 건설의 성과라 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