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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병원 - 인천 치과의사회, 지정병원 협약 체결
● 인천 치과의사회 회원 및 가족의 건강관리로 인하대병원이 책임지기로 함
● 양기관이 협력하여 인천지역 시민의 건강을 지키는데 함께 협력하기로 함
● 인하대병원은 치과의사회 회원 및 가족의 건강상담 및 맞춤 의료 서비스 제공
인하대병원(병원장 박승림)은 인천 치과의사회(회장 정춘근)와 지정병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3월 11일 밝혔다.
인하대병원은 인천 치과의사회와 지정병원 협약 체결로 약 550여명 회원과 그 가족의 건강을 책임지기로 하였으며, 앞으로 인천지역 시민의 건강을 위해 함께 협력하기로 하였다.
이날 협약식에서 정춘근 회장은 “대학병원인 인하대병원과 지정병원 협약을 체결함으로써 회원 및 가족의 건강관리에 만전을 기할 수 있게 되어 기쁘며, 양기관이 협력기관으로서 서로 상생할 수 있는 기반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으며, 인하대병원 박승림 병원장은 “의료지원 협약을 계기로 양기관이 Win-Win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으며, 치과의사회 회원 및 가족의 건강상담에서부터 질환치료, 의료자문 등의 의료지원 체계를 구축하고 개개인의 특성에 맞는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