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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기초질서 지키기 운동 전개
인천 중구(구청장 박승숙)는 4일 오전 7시 30분부터 구 산하 600여명의 공무원과 각급 사회단체, 유관기관 등 총 1,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관내 주요 도로변과 취약지에서「기초질서 지키기」캠페인 및 환경정화 운동을 전개했다.
이날 행사 참여자들은 기초질서 생활화운동에 대한 구민들의 관심과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어깨띠와 피켓을 착용하고 차례로 줄서기, 금연장소에서 흡연안하기, 거리에 침안뱉기, 노상방뇨 안하기, 노약자·장애인 우선 배려하기, 담배꽁초· 휴지 안버리기, 주변쓰레기 치우기, 불법노상적치 안하기, 무단횡단 안하기, 안전벨트 착용하기, 교통신호 지키기, 정지선 지키기 등 12개 기초질서 생활화운동 실천 사항에 대한 안내전단과 홍보물을 배부하는 등 가두캠페인과 함께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한편 구 관계자는 “매월 4일에 기초질서 지키기 운동을 전개하여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과 함께 기초질서 생활화 정착을 위해 지역주민들이 적극적으로 동참할 수 있는 분위기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