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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세관, 제48대 김도열 세관장 취임
- 전례없는 경제불황을 맞아 대기업지원에 전력을 기울일 것 -
인천본부세관은 3.2 오후 5층 대강당에서 제48대 김도열 세관장의 취임식을 가졌다.
김도열 본부세관장은 취임사에서 "전례없는 경제불황을 맞아 대기업지원에 전력을 기울일 것이며, 대중국 교역의 중심세관으로서 수출입업체를 적극 지원하는 통관시스템을 갖추고, 국민건강과 사회안전을 위협하는 불법․부정무역에 대하여는 철저히 차단하여 국민생활을 보호할 것"이라고 역설하였다.
신임 김도열 세관장은 1987년 관세청에 임용되어 울산세관 수출과장을 거쳐 관세청 국제협력과장과 교역협력과장, 관세청 인사조직담당관과 정보협력국장 등을 역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