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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구 2009 인천방문의 해 사업 평가에서 최우수 선정
남동구가 인천시에서 실시한 ‘2009 인천방문의 해’ 사업평가에서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10개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평가는 2009 인천방문의 해 홍보활동, 관광상품운영, 관광수용태세 정비, 시민참여부분 등 4가지 분야로 실시됐다.
2008년 5월부터 12월까지 8개월동안의 추진실적을 기준으로 실시된 이번 평가에서 구는 인천방문의 해 성공적 추진을 위한 추진설명회 개최와 소래포구 축제시 인천방문의 해 성공기원 소원지 쓰기 등 홍보활동 분야에서 매우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이 밖에도 구는 관광관련 홈페이지 신설, 논현 및 장도포대 관광자원 정비, 소래역사관 건립 추진 등 관광수용태세분야에서 좋은 평가를 받아 최우수 기관의 영예를 안았으며 남구와 부평구, 계양구가 각각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