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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엠대우차사랑』동주민센터 안내창구 운영
부평구에서는 미국에서 시작된 유동성 금융위기로 인해 관내에 위치한 지엠대우차가 어려움에 처함에 따라 지난 1월 16일자로 지엠대우차 사랑 TF팀을 구성 『지엠대우차 사랑』운동을 본격 추진하고 있다.
구에서는 지엠대우차 사랑의 원할한 추진을 위해 매주 금요일 오후 4시에 부구청장 주재로 TF팀 회의를 실시하고 있으며, 실질적인 운영을 위하여 공공부문팀과 일반구민팀의 2개 팀으로 구분하여 세부추진계획을 마련하고, 부평구와 지엠대우, 대우자판 책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지엠대우차의 현재상황, 문제점 및 개선방향을 모색하고 있다.
특히 실질적인 홍보와 판촉지원을 위하여 2월 27일 22개 동장과 행정민원팀장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열어 지엠대우를 사랑해야 하는 당위성과 동주민센터 지엠대우차 사랑 안내창구 설치에 대한 설명을 모두 마쳤다.
구에 따르면 3월2일부터 본격 가동되는 ‘지엠대우차사랑 안내창구’는 각동 행정민원팀장을 운영책임자로 지정하고, 대우자판 직원을 동별· 팀별로 연계하여 신속한 판촉지원을 위한 네트워크를 형성하여 효과적인 홍보와 판촉활동의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