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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 『지엠대우차사랑』본격 추진
부평구에서는 지난달 16일자로 지엠대우차 사랑 TF팀을 구성 본격 추진에 들어갔다. 미국에서 시작된 금융위기가 전세계로 확산되면서 지역에 있는 지엠대우자동차가 조업을 중단하는 등 매우 어려운 상황에 직면함에 따라 부평구 에서는 한시적으로 테스크포스팀을 구성 운영하게 되었다.
지엠대우차사랑 TF팀은 올해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상반기에 “왜 지엠대우를 사랑해야 하는가”라는 지엠대우의 의미를 부각시키고, 신차 출시와 함께 대우차 이미지 개선에 초점을 두고 각종 홍보매체를 활용하여 집중 홍보에 주력하겠다고 하였다. 또한 하반기에는 홍보활동을 적극적인 판촉활동으로 이어갈 계획이며, 또한 효과적인 홍보와 판촉활동의 시너지 효과를 높이기 위하여 22개동 주민센터내에 지엠대우차 사랑 안내창구를 개설하고 담당자를 지정하여 지엠대우차 판매직원과 연계한 판촉활동을 적극 추진한다고 밝혔다.
구는 지엠대우사랑 홍보에 주력함으로써 글로벌 금융위기로 인한 지역경제 침체를 조기에 극복하고 부평지역의 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