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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중요기록물 자료관 3차 DB구축 사업 완료
남동구가 2008년 중요기록물 자료관 3차 DB구축사업을 완료했다고 13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금번 3차 DB구축사업은 지난해 8월 착수해 올 2월 까지로 △문서 630,222면 △도면 97,157면으로 총 727,379면을 구축했다.
2006년부터 매년 연차사업으로 추진해 지금까지 3차에 걸쳐 총 2,440,366면(문서 2,101,651면/ 도면 338,715면)을 완료한 남동구 중요기록물 자료관 DB구축 사업은 모두 14억원이 투입됐다.
구 관계자는 “영구, 준영구 등의 중요기록물을 기록보존매체에 수록하여 남동구 자료관시스템에 탑재하는 자료관 DB구축사업이 최종 완료되면 중요기록물의 영구적 보존은 물론, 정보화시대에 적합한 기록물관리기반 마련으로 기록물의 활용 편의와 대민서비스 수준도 향상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구는 올해 DB구축 사업의 마지막 단계로 오는 3월중 사업발주를 시작할 예정이며, 예상물량은 약 90만면에 이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