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끗한 대한민국 만들기를 위한 공공근로 참여자 모집
- 2월 5일부터 11일까지 5일간 신청접수, 클린코리아 사업 추진-

  부평구에서는 2009년도 「깨끗한 대한민국 만들기」사업의 추진을 위하여 2월 5일부터 공공근로자를 모집한다. 

세계적인 경제여건 악화로 고용부진이 지속됨에 따라 그동안 추진되어 오던 공공근로 사업의 범위를 취약지 묵은 쓰레기 정비 사업으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이번 클린 대한민국 공공근로 사업은 2월 5일부터 2월 11일까지 각 동 주민센터에서 신청 접수받으며, 사업은 2월 18일부터 10개월 동안 9,840만원의 예산으로 추진된다.

선발인원은 10명이며 만 18세 이상 60세 이하의 실업자 또는 정기소득이 없는 자로 거주지 동 주민센터에 구직등록과 함께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근로사업 참여자는 주 5일 근무하고 월 837,000원 이내의 보수를 지급받게 된다.
(관련문의 : 부평구청소과 ☎509-66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