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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 예방 의료복지 서비스 제공으로 주민 건강 증진 기여
중구보건소(소장 김계애)는 2009년 어려운 저소득층의 생활안정을 위해 의료복지 지원 사업 사업을 실시 한다고 밝혔다.
22일 구 보건소에 따르면 관내 의료 취약 계층 대상으로 내과, 한방진료, 물리치료 및 운동치료 등 다양한 의료 서비스 제공 사업을 실시한다는 것.
이를 위해 구 보건소에서는 의료인력 6명의 의료진을 확보하여 의사, 한의사, 간호사, 물리치료사 등이 만성질환을 올바르게 관리하고 합병증을 사전에 예방하는 동시에 주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다.
보건소 진료내역을 보면 “내과진료, 한방진료, 침(금연침), 시술, 고혈압 및 당료, 만성질환자 관리, 예방접종 및 건강진단 1차 진료, 성병검진 및 상담, 물리치료, 운동 치료” 등의 연간 5만 여건의 진료 및 상담 치료를 담당 하고 있다.
구 보건소 김계애 소장은 “2009년 보건의료지원 서비스를 통해 평균 수명 연장과 노인인구 증가 등 건강에 대한 관심과 늘어나는 보건의료 수요에 적극 대처함은 물론 지역 주민의 건강 증진과 삶에 질 향에 기여 할 것” 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