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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교육청, 특수교육보조원 435명 지원 확대
인천광역시교육청은 특수학급이 설치된 학교에 특수교육보조원을 지원 활용하고 있으며 2008학년도에는 시교육청 및 자활후견기관 지원 특수교육보조원 376명을 배치하여 운영하였고, 2009학년도에는 59명을 증원하여 총 435명의 보조원을 확대 지원한다.
시교육청을 통해 특수교육보조원 운영학교로 선정 통보받은 유·초·중·고·특수학교는 2월 4일까지 학교별로 특수교육보조원을 채용하게 된다.
특수교육보조원은 고등학교 졸업 이상의 학력을 소지하고 특수교육에 관심을 가지고 있으면 자격요건이 되므로, 보조원으로 활동하길 희망하는 자는 보조원 운영학교 홈페이지의 채용 모집 공고를 확인하여 응시하고, 채용되면 3월1일부터 1년간 특수교육 대상학생을 지원하는 보조원으로 활동하게 된다.
앞으로도 인천광역시교육청에서는 특수학교 및 일반학교에 특수교육보조원을 확대 배치하여 특수교육 대상학생의 개별화교육과 통합교육 활성화를 도모하고, 또한 특수교육대상학생의 문제행동 관리 및 학교생활 적응 지원으로 특수교육여건을 강화해 나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