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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의 맥을 이어가는 총 307점 사진자료를 만나보세요.”
서구 개청 20주년 맞이 역사사진전시회 개최
인천시 서구(이훈국)는 오는 19일 오후 2시부터 2주간에 걸쳐 구청 본관 1층 홀에서 서구청 개청 20주년 맞이 역사사진전시회를 갖는다.
구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서구청 개청 20주년 맞이 역사사진전시회”는 서구의 옛 모습과 더불어 현재 발전하는 과정을 비교해, 구정의 모습을 구민에게 알리고 현재의 발전상을 길이 보존해, 서구의 맥을 이어가는 귀중한 자료로 활용하고 보존코자 전시회를 개최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에 전시되는 작품은 서구의 과거와 현재, 구정발전상, 서구청 개청 이후 주요행사, 서구의 미래모습 등 총 307점이 전시되며,
구는 앞으로 검단복지회관, 서구문화원, 노인복지회관 등 구민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다중집합장소 및 관내 교육기관, 유관기관 등 공공시설을 중심으로 순회전시를 개최할 예정이다.
관계자는“서구의 과거와 현재의 발전상을 비교하고 미래의 모습을 조망할수 있는 좋은 기회이니 만큼 많은 구민들의 관람을 했으면 한다”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