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 2009 설연휴 종합대책 수립 추진 -
중구 설 연휴기간중 종합대책반 구성 운영
인천 중구에서는 오는 1월 24일부터 설연휴가 끝나는 1월 27일까지 각종 주민불편사항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설 연휴 종합대책반을 구성 운영한다.
설 연휴 종합대책반은 1개실 7개반 80명으로 구성 운영하게 되는데, 매일 종합상황실 근무자 9명, 현장근무자 11명과 청소대행업체 등이 연휴기간 중 발생할 수 있는 생활쓰레기 적체, 재난 재해사고, 교통혼란, 응급환자 발생 등 구민 불편사항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교대근무를 실시하기로 하였다.
중점 추진사항으로는 ▶다중이용시설물 및 위험·취약시설물을 대한 대책과 비상 근무를 통한 안전사고 사전방지 ▶설 명절 성수품의 원활한 수급 및 가격 안정대책 강화 ▶귀성객의 안전확보와 검소하고 훈훈한 명절분위기 조성 ▶쓰레기처리, 무단투기, 불법행위단속 등 시민불편 최소화 ▶ 공공의료기간 비상진료체계 가동 긴급 진료대책 강구 ▶ 엄정한 공직기강 확립 등 다수이다.
이에 따라 대부분의 상가들과 병·의원 등도 쉬는 곳이 많아 구민들의 불편이 가중되는 것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하여 병·의원의 연휴기간 중 당직의료기관을 지정 운영하기로 하였으며, 연휴기간 중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각종 생활쓰레기의 수거체계 확립을 위해 청소 대행업체 비상근무반을 편성 운영하는 등 구민들의 불편 및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