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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잔한 감동과 웃음이 있었던 '겨울밤의 호호 클래식'
두 번의 앵콜로 인천시민의 큰 호응 얻는 행복한 시간 제공!
인천광역시평생학습관(관장 한덕종)에서는 지난 1월 16일(금) 오후 7시 가족과 함께하는 따뜻한 시간! '겨울밤의 호호 클래식'이 6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두 번의 앵콜을 청하는 큰 호응을 얻으며 성황리에 마쳤다.
'겨울밤의 호호 클래식'은 지휘자와 7명의 연주자가 펼치는 기상천외한 클래식 퍼포먼스로 진행되었으며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잔잔한 웃음을 전하는 형식의 연주로 클래식에 대한 지루함을 해소하였으며 익히 들었던 클래식 곡을 위주로 연주하여 참여한 가족 모두가 재미있고 쉽게 클래식을 이해하는 유익한 시간을 제공하였다.
이번 공연에서는 '공연 관람을 위한 에티켓'을 재미있게 설명하여 클래식에 대한 이해를 높였고, '터키행진곡', '호두까기 인형', '사계 중 겨울', 'G선상의 아리아', '유모레스크' 등 아이들에게도 익숙한 클래식을 더블베이스와의 멋진 탱고, 연주와 곁들인 마술쇼 등의 다채로운 구성으로 진행되어 아이들에게 클래식에 대한 호기심과, 신나는 클래식의 세계로 상상의 나래를 펼칠 수 있는 감동이 있는 행복한 시간을 선사했다.
앞으로도 인천광역시평생학습관은 인천시민에게 공연을 곁들인 문화강연을 실시하여 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활력 있는 삶을 만들어 갈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