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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 주민을 위한 실용조직으로 전환
부평구(구청장 박윤배)가‘주민을 위해 발로 뛰는 실용적인 조직’을 목표로‘걷고 싶은 조시 조성 원년의 해’선포와 함께 주민을 위한 조직 개편을 단행하고 이달부터 업무에 들어간다.
이번 조직개편을 살펴보면 도심 주차난 해소를 위한‘주차관리과’와 도시환경 개선을 위한 ‘환경보전과’를 신설하고, 공공사업 추진 현황 등 주민이 알고 싶어 하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기존 ‘기획감사실’을 ‘기획홍보실’로 조정하는 한편, 주민의 고질적인 민원과 불편 요인을 체계적으로 해소하기 위한‘신문고 팀’과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위한‘자전거 팀’을 신설하는 등 살고 싶은 부평 구현을 위한 현장형 조직으로 재편한 것이 특징이다.
구는 이번 조직개편을 통해 부평구가 굴포천 생태하천 준공과 장수산 생태 숲 조성 등을 통해‘자연친화형 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하고, 테마거리조성 등‘걷고 싶은 도시구현’에 행정력을 집중하는 등 주민을 위한 실용적이고 발로 뛰는 행정을 하기위해 별표와 같은 슬로건을 내걸고 업무에 임하겠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