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교실 책걸상교체등 교육환경 크게 개선

2009년에는 인천광역시 관내 모든 학교에 노후 책걸상 및 사물함은 전면 교체되어 교실의 교육환경이 크게 개선된다.

인천광역시 교육청에 따르면 일선학교의 8년 이상 된 책걸상 및 10년 이상 경과된 사물함에 대하여 관리와 재배치가 용이한 조절형 및 고정형 등 수요자 의견을 반영한 형태의 학생들 체위에 맞는 신규격 책걸상으로 교체된다.

교체될 책걸상 및 사물함은 학교별로 희망하는 규격을 포함한 전체 물량을 재 파악하여, 초등학교 8억7천만원, 중학교 2억7천만원, 고등학교 1억9천만원 등 총 13억3천만원의 예산을 투입할 계획이다.

교육청 관계자는 “연차적으로 냉난방시설, 노후 화장실 개선, 급수시설과 외부환경 개선 등 교육환경개선 사업 예산을 추가적으로 확보할 예정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