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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역에서 인천역 월미특구지역 관광열차 운행
인천관광공사(사장 최재근)는 인천 방문의해를 맞아 " LOVE STORY 인천별빛 열차가 운행 되고 있다"고 밝혔다.
5일 인천관광공사에 따르면 2009년 세계도시축전 성공적 개최 홍보하고 별빛열차 운행을 통해 인천을 철도 여행지로 정착 시키는 한편, 인천의 메가이벤트를 알려 대규모 관광객을 일시 유입해 “월미관광특구 및 차이나타운 관광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 했다는 것.
“LOVE STORY 인천별빛 열차운행”은 지난 11월 29일부터 운행을 시작 2009년 9월 26일까지 총 31회에 걸쳐 임시 운행 될 예정이며, 이번 관광열차 운행은 인천관광홍보 사업으로 주말과 공휴일에 "서울역을 출발 인천 중구 월미관광특구 지역인 인천역까지 왕복 운행하는 관광열차" 상품이다.
인천별빛열차는 60좌석의 7량(식당칸 1량 포함)의 열차로 구성 되어 한번 운행으로 300여명의 관광객이 인천에 동시 도착해 인천차이나타운 관광및 월미관광특구지역 관광후 다시 서울 역으로 돌아가는 여행 코스로 운연 된다.
한편, 별빛열차 운행은 인천을 목적지로 하는 대표적인 철도 상품으로 철도 이용객 유입에 따른 지역 발전에 기여하고 월미관광 특구와 차이나타운 지역특화발전특구 이미지 제고에 크게 기여 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