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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 사회복지행정분야 “우수”
인천시 서구(청장 이훈국)의 복지행정수준이 지난해보다 크게 개선되어 복지종합평가 결과 612.6을 기록해 작년 대비 49.85점이 높아져 인천 10개 군˙구 가운데 가장 큰 폭의 상승률을 보였다.
특히 2008년은 복지행정 수준이 크게 상승하여 ▲지방지치단체 복지종합평가에서 지역복지서비스부문 우수기관 선정, ▲자원봉사 평가결과 우수기관 선정, ▲전국 부랑인복지시설 평가결과 최우수 등급판정, ▲공공근로사업 평가결과 우수기관 선정, ▲사회복지시책(극빈자보호사업)평가결과 총 5 개 부문에서 우수기관에 연이어 선정 돼는 쾌거를 이룩했다.
특히 지역복지서비스부문 우수기관 선정에서는 개별부문은 6개의 분야로 나눠 선정한 결과 복지총괄에 광주동구, 복지혁신에 경남 창원시, 노인복지에 대구 남구, 아동복지에 부산 사상구, 장애인 복지에 서울 구로구, 지역사회서비스분야 서구가 선정돼, 지난10월 말 10,000천원의 특별지원금을 교부받기도 했고,
자원봉사 평가결과 우수기관 선정은 서구자원봉사센터가 인프라구축 14점, 운영관리 25점, 우수 자원봉사 프로그램 30점, 시책사업추진 15점을 맞아 총점 84점으로 중구, 부평구, 에 이어 우수센터로 평가받아 시상금 1백만원도 수상했다.
또한 사회복지시책(극빈자보호사업)평가결과 우수기관 선정은 서구청 주민생활지원과에서 추진하는 하는 S-OSS 1:1 공무원 후견인제, 사례관리, 129기 동반운영 상·하반기 2차례 평가해 이 역시 계양구, 남구에 이어 서구가 3위를 차지했다.
구는 금년 사회복지분야 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부문은 모두 주민생활지원과에서 수행한 시책사업과 업무들이다 라고 전하며 그간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며 향후에도 서구 복지행정 발전을 위해 더 노력해달라고 당부하며,
2009년도에 복지분야 예산이 총예산의 약 40%를 배정해 2008년에 이어 내년에도 모두가 행복한 도시 서구를 건설하기 위해 복지행정에 주력할 방침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