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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영 효율성을 10% 이상 제고할 계획 -
인천도시개발공사가 2008년에 주요 사업의 추진을 본 궤도에 올리는 성과를 거두고 2009년을 맞았다.
2008년은 경제자유구역의 첨단화 개발과 기존 도심의 재창조적 개발이 조화돼 고품격 도시 발전의 주춧돌을 놓는 계기가 되었다.
세계경제의 유례없는 침체와 함께 시작될 2009년은 각별한 각오와 전망에 따른 전략적인 경영이 요체가 될 전망이다.
이같은 판단에 따라 인천도시개발공사는 인천시의 발전 계획과 시장 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여 사회발전을 우선하는 공기업의 역할을 적극 수행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위해 ‘2009 인천세계도시축전’의 성공적 개최를 지원하고 ‘2014년 아시안게임’을 위한 개최시설 기반을 구축하는데 힘을 쏟기로 했다.
세계일류 명품도시 ‘인천’건설을 위한 영종과 검단지역 개발사업 등도 본격 추진할 예정이다.
공사 내부적으로는 성과중심의 책임경영체제를 확립하고, 지속가능 경영 · 화합경영을 실현해 이같은 사업들을 원활하게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작금의 경기침체를 타개하면서 수행중인 대규모 사업을 능동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2009년도 예산도 지난해의 2조8천8백38억원 보다 8.25%포인트 늘어난 3조1천2백19억원으로 편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