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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FID/USN센터 MEMS센서 시제품 생산 기념식 개최
- MENS센서 시제품 생산을 시작으로 본격 가동체제
인천경제자유구역청(청장: 이헌석, 이하 IFEZ)은 지식경제부와 공동으로 12. 23(화) 10:30 IFEZ 최현길 차장, 지경부 김정화 정보통신활용과장을 비롯 산·학·연 인사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송도지구내 *RFID/USN센터에서 MENS센서 시제품 생산 기념식을 가졌다.
금번 행사는 센터의 MEMS센서 시제품 생산을 기념함과 동시에 RFID/USN 및 MEMS 산업 활성화를 위한 센터의 지원정책을 홍보하고자 기획된 행사이다.
금번 MEMS센서 시제품 생산을 시작으로, 국내 RFID/USN 및 MEMS 업계에 본격 가동체제에 들어가게 되어 공정 안정화 및 생산관리 역량을 강화해 생산능력을 극대화하고, 공정기술개발과 품질 안정화 및 지속적인 고객발굴을 통해 국내 MEMS산업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MEMS *Fab.”은 국내 유일의 MEMS센서 전문 양산시설이 되겠다.
IFEZ는 기념식에 이어 MEMS관련 업계 현황과 애로사항을 파악하고, MEMS 산업을 육성하기 위한 발전방안을 논의하고자 기업간담회를 개최, 세계적인 u-IT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지원을 약속했다.
RFID/USN센터는 인천광역시와 지식경제부가 공동으로 RFID/USN 공유기반시설의 구축과 운영하고자 국내 최초로 2006년 3월 출범, 2008년 8월 준공했다.
- RFID/USN 종합지원실과 MEMS Fab으로 구성
·RFID/USN 종합지원실은 설계·조립·시험·인증과 관련된 one-stop서비스를 지원
·MEMS Fab.은 초소형 센서(Micro Electro Mechanical System)를 양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