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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교동연륙교 건설사업』본격 엔진 가동!
- 2012년 하반기 준공목표로 순항 중 -
강화군(군수 안덕수)은 교동연육교 건설사업이 마침내 각종 인․허가 절차를 완료하고 우선시공분인 인화리 일원 현장사무실 설치부지내 성토작업을 시작으로 사업추진이 본격화 되기 시작했다.(현장사무실 성토작업현장 사진참조)
교동연륙교 건설사업은 지난 9월 17일 기본설계 및 우선시공분 실시 설계에 대한 기술심의 및 평가를 완료하고 9월 22일 실시설계 적격자로
(주)대우건설 컨소시움이 선정된 바 있으며, 강화군이 지난 9월 25일 교동면 봉소리 일원에서 출향인사 및 지역주민 등 2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공식 행사를 성황리에 치른 바 있다.
현재 진행 중인 현장사무실 부지조성이 금년 하반기까지 마무리 되면 2009년 1월말까지 현장사무실 설치가 완료될 예정이어서 해상교량에 대한 가교설치 등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내년 3월부터는 사업추진에 점차 탄력이 붙을 것으로 보여 준공목표 년도인 2012년 하반기까지는 큰 공사가 정상적으로 추진 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