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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항이 더욱 재미있어 졌어요 ”
- 인천해양항만청의 체험식 해양교육프로그램에 올해 5천명 참가 -
인천지방해양항만청(청장 김덕일)은 2008년 한 해 동안 체험식 해양교육프로그램을 연중 운영하여 자라나는 청소년과 학부모 5천여명 들에게 바다와 더욱 친숙해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였다.
인천해양항만청에 따르면, 올 한 해 동안 인천해양항만청의 체험식 해양교육프로그램에 청소년 및 학부모 2천6백명이 참가하였으며, 인천시민들도 항만견학 행사에 2천3백여명이 참가하는 등 해양교육프로그램에 대한 호응도가 점점 높아지고 있다.
특히, 지난 5월 바다주간 행사기간에는 바다퀴즈대회, 바다대청소, 팔미도 등대체험 등 다양하고 재미있는 체험식 해양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천6백여명의 청소년과 학부모들이 참가하였다.
또, 여름방학 두달 동안 진행되었던 갯벌보호교실, 해양스포츠체험교실, 해양오염방제교실, 해양정화교실에는 5백여명의 학생과 학부모들이 참가하여 해양프로그램에 대한 높은 호응도를 보였다.
인천지방해양항만청은 지난 11월과 12월 두달 동안에는 해양교육시범학교 학생 3백여명을 대상으로 선박항만교실을 운영하여 체험식 해양교육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인천해양항만청은 다가오는 새해에도 체험식 해양교육프로그램을 꾸준히 운영하여 청소년들의 해양의식을 제고시켜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