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 지역사회 영어교육 활성화를 위한 -
“제1회 인천 영어연극 축제” 가져
인천시 동구청과 동구청소년수련관은 오는 27일 오후 2시에 영어사용 활성화 및 공연문화예술 육성을 통한 지역사회 아동·청소년과 성인들의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제1회 인천 영어연극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제1회 인천 영어연극축제(Incheon English Drama Festival)”에서는 그동안 영어연극원에서 실력을 키운 성인 영어연극단의 “Sound Of Music(사운드 오브 뮤직)”과 아동·청소년 영어연극단의 “Town Musicians of Bremen(브레멘 음악대)” 공연이 펼쳐지고, 영어뮤지컬 전문극단인 The Rainbow의 “Peter Pan in Wonderland(피터팬)” 초청공연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이날 행사에는 부대행사로 영어UCC 공모전(youth7942.com 참고), 영어체험놀이, 영어 퀴즈대회, 영어 일기쓰기, 영어연극(Drama English) 수업시연 등의 체험 및 공연마당이 다채롭게 펼쳐질 예정으로 인천시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동구청소년수련관 3층 영어연극원(☏ 032-777-7942~4)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구는 21세기 지식기반사회 및 세계화 시대에 따른 글로벌 마인드 함양 및 경쟁력 확보를 위해 지역의 청소년과 성인들을 대상으로 영어회화 능력 향상을 위해 시설비 및 운영비 1억5천만원을 전액 구비로 지원하여 영어연극원을 지난 9월 5일부터 운영하고 있다.
동구청소년수련관 3층에 마련된 영어연극원 새솔소극장은 422㎡ 면적에 분장실, 녹음실, 연습실 등을 갖추고 었으며 청소년 및 관내 주민들을 대상으로 Drama English 프로그램 등 8개 과정을 운영하면서 다양한 영어체험 기회를 지역주민들에게 제공하여 영어 친화적 도시로서의 동구 이미지 제고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