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주) 미래해운, 옹진군 도서지역에 거주하는 불우이웃돕기 성금 기탁
옹진군(군수 조윤길)은, 인천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주관인 ‘2008 희망나눔 사업’에 이웃사랑 실천을 보여준 (주)미래해운으로부터, 옹진군 도서민을 위한 불우이웃돕기 성금 2천만원을 전달받았다.
23일 군 관계자에 따르면, 특히 문화혜택의 기회가 적고 어렵게 생활하고 있는 섬거주 지역민을 선정하여 올 연말안에 전달키로 했다.
한편, 성금을 전달한 자리에서 미래해운 이상례 대표는 “연말연시를 맞아 회원들의 뜻을 모아 성금을 기탁하게 되었다”며 “군 관내의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되어 다함께 따뜻한 연말을 보냈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