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연말 지적측량민원 신속처리된다
-인천광역시내 5개지사에서 64명 인력지원『지적측량 현장지원단』운영-

강화군(군수 안덕수)은 연말을 맞아 급증하는 각종 지적측량 민원을 해소하기 위해 대한지적공사 인천광역시본부의 협조를 받아 15일부터 19일까지 1주일간 『지적측량 현장지원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운영하는 『지적측량 현장지원단』은 강화군과 대한지적공사 인천광역시본부 및 강화군지사와의 협의끝에 이루어졌으며 인원은 인천광역시본부의 산하 5개지사로부터 14개팀 64명의 현장지원단을 지원받아 구성했다.

또한, 강화군청 민원지적과(과장 유현순)에서는 지적측량 현장지원단의 원활한 업무행을 위해 지적측량 검사인력을 현행 1개조에서 2개조로 확대 편성하고 현장지원단의 현지측량시 지적측량검사를 병행 추진하는 등 지적측량성과 검사기간을 최대한 단축 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