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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깨끗한 인천 만들기와 자원재활용사업 선도적 역할 수행 -
청소행정의 능동적 대응 능력과 효율성을 도모하기 위해 지난달 6일 인천시가 생활폐기물, 재활용, 음식물 등 3개 분야 10개 항목에 대한 2008 군ㆍ구 청소행정을 종합평가한 결과 부평구를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했다.
이번 평가에서 부평구는 부평 역에서 부평구청을 지나 신복사거리를 거쳐 부평농협을 이르는 도로를 clean road 구간으로 정해 수시로 환경순찰 기동반을 운영하는 한편, 재활용품 수거체계 개선, 음식물쓰레기 용기종량제 시행 1년 성과분석 등에서 우수한 평점을 받아 ‘깨끗한 인천 만들기’와 ‘자원재활용’사업 등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해 지난 2007년도에 이어 2년 연속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었다.
한편, 박윤배 부평구청장은 “내년에도 행정환경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2009 인천세계도시축전을 대비해 쓰레기 없는 깨끗한 도시환경 조성, 쓰레기 무단투기단속 강화, 재활용쓰레기 분리수거 개선, 신속한 민원처리 등 청소행정의 역량을 강화하여 우수기관의 이미지에 걸 맞는 행정을 펼쳐 나갈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