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백리 최영 장군
황금 보기를 돌멩이 보듯 "최영“ 장군이 16세 때 그에 부친이 죽기 전에 유언으로 최영 장군에게 한 말이다.
왜구를 물리치는데 큰 공을 여러 차례 세운 그 용맹스런 분으로 우리는 기억하고 있다.
자기 부친이 <황금 보기를 돌멩이 보듯 하라> 이 말씀을 명심하고 생전에 이권에 개입하지 않는 도덕적으로 청렴결백하고 재물을 탐내지 않은 가난한 가정을 꾸려 나간 장군 이였다.
돈과 권력 앞에 귀머거리가 되고, 눈이 멀고 벙어리가 된 사람들 앞에 선량한 국민은 때로는 동정과 연민을 보내지만, 반면 요즘 분노 속에 증폭되는 의혹들을 진실로 규명되길 바라지만 석연치 않은 제반 사회 현실이 가슴을 답답하기도...
한국도덕운동인천협회 박종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