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의 지혜를 살찌워주는 고마운 여름
토 일요일은 여름 정취를 원미산에서 .....
오늘은 여름의 특징인 장마 비가 유리창을 두드리네요, 대개 꽃피는 아름다운 봄이나 또는 단풍이 예쁘면서 모든 것이 결실을 이루는 서늘한 가을을 선호하지만. 나는 사계절 중 꿈을 살찌우고 영글게 해주는 여름이 무척 좋다.
무덥고 긴 여름은 끈적끈적해 다들 싫어하지만 여름은 1년의 농사를, 그리고 우리 인생의 지혜를 살찌워주는 고마운 계절이다.
세상만사 그 중요한 시기를 놓치면 안 되듯 우리는 이 소중한 여름을 시원한 그늘에서 편하기만 추구해서는 안 되고 땀을 흘리고 열심히 노력하여 값진 노력으로 여름을 보내야 할 것이다. 그래서 2011년도 여름에 이어 금년 여름에도 도덕운동 책을 만들려고 원고 정리중이다.
여름도 초여름, 중간 여름, 마지막 여름이 있는데 이 세 여름을 조금도 부족함이 없이 노력하면 세 여름이 빛나 웃음으로 하하하(夏夏夏)....
즐거울 때 거침없이 '하하하'하고 웃음이 나오듯 좋은 여름의 웃음은 1년 중 여름에 만들어야 가을에도 겨울에도 '하하하'하고 웃지 않을까?
한국도덕운동인천협회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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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 박종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