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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중부경찰서 경무계 경장 최현철
기초질서 나부터 지키자
오늘 출근중에 횡단 보도의 보행자 신호가 빨간 불인데도 서둘러
뛰는 사람을 보면서 놀랐다.
그 사람으로 인하여 나뿐만 아니라 그곳을 운전하던 운전자들이 많이
놀랐을 것이다.
또한 이런 경우에 자신의 목숨뿐만 아니라 다른사람에게도 위협을 줄수가 있다
그 사람의 입장에서는 당장 빠르고 편하기 위해서 무의식적인 무단횡단으로 질서를 무시할 수도 있으나 남에게 피해를 주는 행동은 언젠가는 본인에게 돌아올 것이다
기초질서는 꼭 법으로 규정되어 있기 때문에 지켜야 하는 것이 아니라 말 그대로 우리 일상생활에서 가장 기초가 되는 것이므로 국민들 스스로가 지켜야 하는 공동체 사회에서 가장 중요한 덕목이라 할 수 있으며 신뢰사회를 만드는 가장 큰 원동력이 될 것이다.
우리 모두 스스로 질서를 잘 지켜나갈 때 진정 편안하고 아름다운 사회가 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