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관문 ‘인천 국제공항“과 ”서해의 관문 인천국제항“ 그 도록 좋아하는 ’항구에 매력과 신명”이 무엇 이 길래 인천과 전혀 무관했던 내가 인천을 이렇게 좋아하게 되었을까? 중구 항동, 신흥동, 남구 용현동, 남동구 구월동, 만수동 을 학원과 주거지를 옮겨가며 30여 년 간을 생활했다.
월간잡지 (인천)을 창간하는데 적극 참여하여 애향심을 고취시키기도 했으며, ‘항구의 매력은 이런 것’ 등을 글을 써 연재하기도 했다.
'바다가 부르는 해조음', '시원한 바다 조약돌 구르는 소리' 수 만년 동안 파도와 싸우다 기암괴석으로 변해버린 바위와 해송으로 어우러져 한 폭의 산수화를 연상케 한다.
숫한 사연과 화물을 싣고 관문을 드나드는 선박이며 확 트인 수평선, '세계3대 보고 인 바다의 정화조 갯벌' 인천사람들을 '왕소금' 이라고 하지만 그리 야박하지 않고 소박하고, 특히 인천항과 송도 신도시, 연안부두어시장, 점찍은 듯한 수많은 섬, 월미산 월미도 자유공원 화려하지 않지만 고즈넉한 낭만과 운치가 있다. 이와 같이 좋은 느낌들이 허상이나 착각이 아니길 바라며 살아왔다.
나는 ‘아름다운 인천을 위해서 무엇인가 기여하면서 살고 싶어 '아름다운 내 고장 인천 만들기 운동' 에 동참했다.
인천이 더 아름다움을 위하여 이것만은 꼭 실천해야한다.
1) 친절; 항만이나 공항에 내리면 첫 인상을 주는 것이 인천이다. 친절은 부가치가 높은 상품이다.
2) 애향심; 경향각지에서 모여들어 애향심이 부족하다. 대대로 살아갈 인천 내 몸처럼 가꾸자.
3) 자부심; 인천 국제공항 국제항구의 시민 이라는 자부심을 가지자.
‘그리운 인천’ 다시 찾고 싶은 인천을 만들어 가는데 인천시민과 더불어 한국도덕운동협회 회원여러분 우리 모두 함께 노력 합시다. 우리나라를 찾는 외국인 여러분들이 원더풀 코리아를 외치는 그날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