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우산을 벗어나 모두가 함께 사는 방법을 찾기 위해
20세기 최고의 과학자들은 핵우산을 벗어나 모두가 함께 사는 방법을 찾고 있기에 지구가 시끄럽다.
아인슈타인은 전쟁 종식과 평화를 위해서도 많은 활동을 한 바가 있다.
그가 원자탄의 개발에 직접 참여하지 않았지만, 제2차 세계대전 중이던 1939년 독일의 과학자에 의해 핵분열이 성공하고, 이것이 핵무기로 발전할 가능성이 있음을 알게 되자 나치가 먼저 개발할 것을 우려하여 당시 미국 루스벨트 대통령에게 원자폭탄 개발을 촉구하는 서한에 동료과학자들과 함께 서명했다.
이 서한은 미국에서 원자탄 개발을 시작하는 계기가 되었고, 이 엄청난 파괴력을 가진 살상무기는 B-29에 실려 1945년 7월 26일 일본의 히로시마에 최초로 투하되었다.
그러나 그 참혹한 결과는 아인슈타인에게 큰 충격이었음은, 그가 과학자들의 처지가 다이너마이트를 발명하고서, 그 뛰어난 파괴력을 가진 폭발물을 발명한 것에 대해 속죄하고 양심의 가책을 덜기 위해, 그리고 평화증진을 위해 노벨상을 제정한 '알프레드 노벨'과 같다고 한 것에서 충분히 짐작할 수 있다. 그러나 그의 간절한 바람과 노력에도 불구하고 전쟁은 계속되고 있으며, 인간 살상을 목적으로 한 새로운 무기들은 끊임없이 개발되고 있어 지구인들을 불안하게 만들고 있다.
지금 핵이 없이 모두가 함께 사는 방법을 찾기 위해 분주하게 노력하고 있다.
핵무기를 막는 길은 오직 평화뿐이다.
한국도덕운동 인천협회 http://cafe.daum.net/kmmA
회장 박종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