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날리는 ‘태극기’는 우리들의 표상
오는 8월15일이면 광복70년 ‘기쁨을 경축하는 하는 날’ 이다.
‘휘날리는 ‘태극기’ 는 우리들의 표상입니다. 집집마다 거리마다
‘태극기’를 개양하고 기쁨을 경축합시다.
기(旗)를 인류가 언제부터인가 국기를 소중히 여기고 기쁘고 즐거울 땐 흔들며, 그 깃 발아래 뭉치고 했다. 기(旗)는 천이나 종이에 글자, 그림, 부호, 빛깔 등을 표시한 기(旗)를 인류가 언제부터 사용하게 됐는지 궁금하다. 군대의 기는 최후까지 지켜야 하는 보루와도 같다. 그래서 적군에게 기를 빼앗기는 것은 패배나 죽음과도 같은 것이었다. 지금으로부터 144년 전인 1871년 조선조 말엽(고종 8년). 미국은 쇄국정책을 펼쳤던 우리나라에 통상을 요구하며 함대를 파견, 강화도에서 일전을 펼친 적이 있다. 당시 조선군 600여명은 화력이 월등한 미 함대의 공격으로 절반 이상이 죽고 참패한다. 이른바 ‘신미양요’(辛未洋擾)다. 미군은 조선군의 수자기(帥字旗),즉 '수(帥)' 깃발을 내리고 성조기를 게양하며 승전을 자축했다.
이 수자기는 미군이 후퇴할 때 전리품으로 가져갔다. 현재는 미 해군사관학교 박물관이 소장 중이다. ‘수자기(帥字旗)‘는 조선시대 각 군영이 훈련을 할 때 지휘권의 상징으로 내걸던 장수의 깃발이다. 미군이 가져간 ’수자기‘는 가로, 세로 길이가 각각 4.5m나 된 다 고한다.
고대 국가 왕이나 군대 등의 귄 위를 상징하는 수단이 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깃발은 한자어 ‘기(旗)’에 ‘베(布)’를 의미하는 우리말 발이 합쳐진 용어다. 오늘날에도 기는 의식용, 지휘용, 신호용 등으로 다양하게 쓰인다.
그 많고 많은 나라 중에서도 어머니 가슴같이 포근한 조국 대한민국에서 태어난 것이 자랑스럽습니다.
‘대대로 뼈 묻은 땅’ 내 몸 같이 아끼리.........
도덕운동인천지회 http://my.dreamwiz.com/kmma
박종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