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도TV] 연수구새마을회는 지난 21일 옥련전통시장에서 김예순 연수구새마을부녀회장을 비롯한 새마을지도자 79여명이 참여해 생명살림 123운동 일환으로 ‘일회용품 줄이기 범국민 실천 캠페인’을 실시했다.
▲연수구 새마을회, 일회용품 줄이기 캠페인(사진제공-인천시 연수구)
이번 캠페인은 기후 위기와 생명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생활 속 일회용품 폐기물에 대한 국민들의 경각심을 일깨우고자 범국민 실천운동으로 실시됐다.
이날 새마을회는 시장 내 상인들에게 자체 제작 친환경 종이봉투 2천개를 전달하고, 전통시장 이용자들에게는 친환경 장바구니를 배부하며 비닐봉투 사용을 줄이는 등 캠페인 참여 확산에 앞장섰다.
고남석 연수구청장도 캠페인에 동참해 코로나19로 인해 증가한 일회용품 사용의 심각성을 알리고 참여한 새마을 지도자를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