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도TV]인천 미추홀구보건소는 치매극복주간을 맞아 지난 16일부터 28일까지 주안역 광장, 남인천고등학교 교문 앞 일대에서 치매예방에 대한 정보와 중요성을 알리고 부정적인 인식개선을 위해 기억동행꾸러미를 배부하는 등 다양한 치매극복 행사를 진행했다.
▲미추홀보건소 치매안심센터, 비대면 캠페인(사진제공-인천시 미추홀구)
이번에 배부된 기억동행꾸러미는 올바른 치매 정보를 전달하는 치매예방정보지와 치매 서비스 안내리플릿, 치매안심센터 홍보 물티슈 등으로 구성됐다.
이와함께 미추홀구보건소는 코로나19로 인한 대면활동이 어려움에 따라 치매노인과 가족에게 안부전화를 통해 건강상태를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각종 물품과 치매치료관리비 지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미추홀구보건소 관계자는 “치매조기검진과 예방에 대한 사회적 관심도를 높이고 골목골목까지 치매로부터 안전한 치매친화적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