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도TV] 인천 서구 확진환자 1명이 추가로 발생했다고 29일 밝혔다.
서구 대책본부에 따르면, 서구 159번 확진환자인 A씨는 타지역 확진환자의 동거가족으로 지난 16일 1차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고 이후 부터 자가격리를 진행했다.
A씨는 지난 28일 격리 해제 전 오전 10시 30분경 자차를 이용해 서구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사를 받은 결과 같은 날 밤 양성으로 나타났다.
A씨의 접촉자는 동거가족 3명으로 A씨와 마찬가지로 타지역 확진환자의 접촉자로 분류되어 지난 16일부터 자가격리 중이며, 3명 모두 28일 진행한 2차 검사에선 음성 판정을 받았다. A씨는 자가격리 중 확진 판정을 받아 별다른 동선은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